여기 내 맘속에 - 성시경
사랑이든 일이든 내가 사랑하는걸
정리해야 한다는건 맘이 너무 힘든 일
술해 취해 떠들고 태연한척 하지만.
늦은 오후에 홀로 깨워나 변함 없는 하루
그리워하고 때론 아프고.
시간이 많이 흘러 주면 이내는 그렇듯
사랑한 기억도 쓰라린 아픔도
손등위에 오랜 흉터처럼 희미해져가겠지
잊혀진다는건 슬픈겠지만은
아프게만 남는것 그것보다는 괜찮아
**(간주중)
오랜 시간지난 후 그대 누굴 만나도
내게 주었던 고운 마음은 그대로이기를~
행복했는데 우리나눈 모든것
눈감아도 눈부시겠지 그대 얼굴은~
힘들게 힘들게 천천히 천천히
그렇지만 언젠간 희미해져 가겠지
잊혀진다는건 슬픈겠지만은
아프게만 남는것 그것보다는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남겠지 우리란 이름은
모든것이 희미해져 가도 진실만은 남아있어
너를 닮은 하늘 바라볼때면~
고마웠던 내사랑 점점 또렷해 질거야
고마워..
더욱 선명하게 언제까지라도
그자리 그곳에 여기 내 맘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