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성-설음실은 경부선(1960)
-정성수 작사 - 김호길 작편곡
이별이 서러워서 기적도 슬피울면    
손을 들어 인사하고 돌아서서 흐느끼는    
      백합같은 그 사람은 나를 나를 울리는가        
발버둥치는 내 마음 속을          
경부선 열차는 떠나간다    
인생선 철길이냐 미련을 남겨놓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설움 실은 천리길을      
  밤새도록 굽이굽이 나를 나를 울린다        
낙동강 따라 행복의 길을        
경부선 열차는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