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연-화류탄식(花柳嘆息)(63)
백호 작사 - 박춘석 작곡


술집에서 시든다고 괄세를 마소
화류춘몽 여자라고 비웃지 마소
이 내 몸도..??.도 사랑도 받고
옥이냐 금이냐 귀여움도 받았건만
얄궂은 세상팔자 낸들 알었나
홍등 아래 분 바르고 단장을 하고
마음속에 없는 웃음 웃어가면서
오늘 밤도 내일 밤도 술상을 받고
술 타령한다네 노랫 가락 부르며
시들은 내 청춘이 야속만 하오
그늘에서 피는 꽃을 푸 대접 마오
비 바람에 짓 밟혀서 살아간다오
인생이란 일장춘몽 화무십일홍
술집에 사랑도 없던가요 ???
??? 세상인심 야속만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