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 한 여인의 눈물
그늘진 마음속엔 서러움만 쌓이고
무정하게 떠나간 님 잊을날은 없는데
기다리다 지쳐버린 여인의 눈물만이
가슴속에 파고들어 그칠줄 모르네
못잊어 그리는 맘 한숨만이 쌓이고
밤하늘에 흩어져간 그 맹서가 아쉬운데
세월가도 남아있는 가슴아픈 서러움이
그 언제나 가시려나 여인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