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지 여인-양진수
찬비 내리는 차창가에 쓸슬히 비친 내모습
갸날펐던 내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의 날들 멈춰진채로 외로움만 젖어드는데
갈수 없는 지난날들은 아쉬워한들 무엇해
빈술잔에 흐르는 눈물 알수없는 서러움
찬비 내리는 쇼윈도에 아련히 비친 내모습
꽃다웠던 내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의 날들 멈춰진채로 서러움만 밀려드는데  
알수없는  인생길위에홀로핀 들꽃 같지만
저녘노을 바라보며 돌아서는 빈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