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수.이은파-풍년송.고복수 타향
김용호 작사 문호월 작곡 (오케)
남-삼사월 단비에 종자를 뿌려서
여-육칠월 햇빛에 오곡이 익엇네
합-얼시구 좋구나 풍년이 왓구나 풍년이 왓네
여-앞집에 참봉님   남-지개를 지구요
여-양반댁 아가씨  남-낫들고 나가네
여-얼시구 조쿠나 풍년이 왓네  합-풍년이 왓네
여-풍년이 왓네  남-풍년이 왓어  합-풍년이 왓네
남-앞강에 뜬배는 돈실러 가는배
여-뒷강에 뜬배는 돈실고 오는배
합-얼시구 조쿠나 풍년이 왓구나 풍년이 왓네
여-앞집에 막동이  남-장가를 든다지
여-뒷집의 순이는  남-시집을 간다지
여-얼시구 조쿠나 풍년이 왓네  합-풍년이 왓네
여-풍년이 왓네  남-풍년이 왓어  합-풍년이 왓네
남-저건너 총각님 방아를 찧쿠요 
여-이마을 아가씨 삼배를 짜누나
합-얼시구 조쿠나 풍년이 왓구나 풍년이 왓네
여-오양간 암소는  남-송아지 낫쿠요
여-방아간 암닭은  남-병아리 까누나
여-얼시구 조쿠나 풍년이 왓네  합-풍년이 왓네
여-풍년이 왓네  남-풍년이 왓어  합-풍년이 왓네
고복수 타향
김능인 작사 손목인 작곡 (오케)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여보니
고향떠나 십여년에 청춘만 넑고

부평같은 내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꺾어불던 그때는 옛날

타향이라 정이들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도그만 와도그만 언제나 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