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님 싣고가는배-조미미
아 사랑하는 내 님 싣고
저멀리 떠나는 배
뱃머리에 춤을추는 갈매기 부럽구나
겨울이 지나고 봄 오면 꽃도 피는데
잊지 말고 오세요 네 네
잊지 말고 오세요 네 네
기다리고 있어요
아 사랑하는 내 님 싣고
저멀리 떠나는 배
뱃길따라 춤을추는 파도가 부럽구나
눈녹은 거리에 꽃피면 나비도 나르는데
잊지 말고 오세요 네 네
잊지 말고 오세요 네 네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