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어머님 전상서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불효 년 피눈물로 글월 씁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산 설고 물도 설은 타국땅 멀리에
자나 깨나 울며 사나요
~ 간 주 중 ~
어머님 어머님 철없는 어린 동생 잘 자랍니까
불효 년 목마르게 그리워 합니다
전생에 무슨 팔자 어머님 품을 떠나
아까운 내 청춘이 시들고 병들어
가슴 치며 통곡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