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o>
사실은 진심이 아니었어
했던말들은 모두다 거짓말이었어
아쉬운 맘에 널 잡을순없었어
마지막 순간조차 난 겁쟁이 였어
주지못한 것들 지키지못한 약속
뒤돌아서서 눈물 흘리는 바보같은 모습
어쩌면 이런 내 모습에. 한숨에.이렇게
점점더.멀어지는 널 예감
했는지도 모르겠어 그러나 어쩌겠어
별다른 희망조차 없어 넌믿겠어?
남모르게 널원했던 그시절부터
널갖은 후까지도 조바심들은 이어졌어
함께있어도 항상불안 했어
나조차 감당키도 힘든 새로운 내맘이
너에게 다른 맘을 품게했었나봐
이제는 내게로 바껴 이렇게 되돌아 오나봐

민건>
i Miss u 이 시간도 모두너를 위한 마음인걸
telling u 긴 하루가 내겐 1년처럼 길기만해

Mio>
잠깐의 서툴렀던 기다림들의 시작
첫만남에 순간부터 더 아주조금
가까이 다가갔지 아주 조심스래
천천히 시작됐어 uh 우리사랑은
더불어 길지않은 내사랑의 시작?
내삶에 가장 행복하고 찬란했던 순간
하지만 되돌아 오는것은 잔인했던 추억
이제는 그시간이 나를 매일죽이지
맞서기 힘들어서 택한 현실도피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난깊이
내게로 빠져있는 날 꺼낼수가 없어
찬란하고 잔인했던 시간을 잊을수가 없어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가나 항상 니가보여
가질수 없는 너를 나는 지우고만 싶어
모든게 뜻대로 되지 않아 오늘밤도
잘수없는 밤에 꾸는 피할수없는 악몽

민건>
i Miss u 이 시간도 모두너를 위한 마음인걸
telling u 긴 하루가 내겐 1년처럼 길기만해

Mio>
오늘도 피곤함에 나는 눈을뜨지
밤새 설친잠속에 주인공은 역시
말하지 않아도 확인하지 않아도
너란걸 알면서도 uh 니가 아니라며
나는 애써 부인 하고 지우려하지
나없는 시간이 너는 너무나도 쉽지?
유난히 증오스러운 저 창밖에 태양이
내삶에 태양과는 틀려 이젠 뜨지않아
쓸쓸히 나를 비출 저녁하늘 달빛이
내게는 너무나 긴밤을 예고하는
하루에 시작이자 또다른 끝인걸
이시간 조차 너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병신같은 생각만
하는날 미치도록 증오 하고싶어
감은눈 차마 뜨기힘든 아침이 벌써
돌아왔내 빌어먹을 너무나 긴긴 하루

민건>
i Miss u 이 시간도 모두너를 위한 마음인걸
telling u 긴 하루가 내겐 1년처럼 길기만해
i Miss u 이 시간도 모두너를 위한 마음인걸
telling u 긴 하루가 내겐 1년처럼 길기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