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눈물 젖은 두만강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