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Tony An)우두커니
준비했던 마지막 인사도
말 못한채 넌 희미해지고
이렇게 가면 답답한 가슴은 어떡해

초점 없는 의식에 또 다시
난 웃으며 널 보내야 했어
가슴은 우는데 어쩔수가 없는데

우리에 사랑이 끝났단걸
믿을수가 없어서 하늘만 보죠

유치했었던 우리에 기억도
괜히 생각나 눈물만 나잖아
소리도 없이 커버린 사랑을
가란 한 마디에 우두커니 또 난

나만에 사랑은 아니지만
그렇게 돌아서면 나는 어떡해

힘들었었던 우리에 사랑도
괜히 생각나 행복했었잖아
준비도 없이 마주친 이별을
가란 한 마디에 우두커니 또 난

너 원하는건 다 할 수 있는데
널 잊는것 만큼은 할 수 없는걸

그대도 없이 커버린 사랑을
가란 한 마디에 우두커니 또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