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울 나 이제 떠나
사라진다
허공을 매우다
흩어져버린 그 연기처럼

이별이다
아픈건 아니라 해도
떨어지는 차가운 눈물

이것이 다
서로를 위한 길이라
어쩔 수 없는 현실인거야

생각해봐
조금도 아프지않아
서로 다른 시간속으로

떠나가 스쳐가는 사랑일꺼라
다른 사랑이 올지도 몰라

언제나 갇혀있던 서로의 영혼
거짓으론 이제는 아냐

나 이제 떠나 떠나가
힘들어 했던 너를 위해서
이제 떠나 떠나갈래
나를 위한 눈물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