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아이(Adultchild)Fool
너무도 초라했지 난
아무 약속도 없이 길을 나섰지…만
머리도 감지 않은 날. 모자 속에 숨긴
내 머리칼은 또 어떨까
어쩌다 마주친 걸까?
바보처럼 웃었어. 하필이면 널
불쌍해 보였을까 나?
조금은 속상해지네. 멀-어지는 널 보며
널 보며
우우우
오! 나를 원망했어. 나란 사람.
변한게 하나 없어. 한 숨만
하지만 또 뭐 어때.
이젠 너도 지나가버린.
내 지나가버린
사랑일뿐

빠빠빠빠아 빠빠빠빠아 빠아
빠빠빠빠아 빠빠빠빠아 빠아
빠빠빠빠아 빠빠빠빠아 빠아

너무도 초라했지 난
아무 약속도 없이 길을 나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