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패밀리(HoneyFamily)마린 일병 구하기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날 풀어줘 놔줘 무의미한 전쟁속에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서로 모두가가 죽고죽여 남는것이 하나도 없다.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게임속에 세상이 현실이라면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제발 무의미한 전쟁은 그만.그만.그만

개리 : 내가 그토록 원했던 벙커였건만.
그래서 혼신의 힘을 다해 난 뛰었건만.
벙커는 커녕 뛰고 자빠져 난 낙오자가 되어 난 눈물 흘리며
벙커안에서 날 비웃는 마린을 보며
전쟁터로 나가야만 하는 난 슬픈 마린
누가 내 맘을 알리오 이 슬픈 현실을.

주라 : 아무런 작전도 없이 생각도 없이 난 그저
단순한 노동속에 빠져들어
그건 마치 인형에 눈알을 박듯이 단순하게 이루어져 지칠줄 모르고 쏟아져 나오는 히드라 전사!
패배한 후엔 허탈한 패배감. 승리한 후엔 ㅎ
허무해진 만족뿐이다.

** 눈을 떠봐. 주위를 둘러봐. 쓰러져만 가는 사람들을 봐.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봐.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게.

디기리 : 난 외로운 고스트병. 난 적의 본부를 폭파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나는 적이 보여. 그러나 적은 내가 안보여.
벙커안의 내 동료는 피를 흘리며 지킨다. 아무도 내 주변엔 없어.
적도 아군도. 정조준. 핵! 발사! 박살난 적의 기지.
그러나 돌아서보니 사라져 버린 나의 기지.

수정 : 내방은 돼지우리. 오늘도 난 내 시뻘건 두 눈을 부라리며
매일 반복했던 한심한 마우스질을 하고 있지
죽여야만 사는 세상속에서 (이안에서)내가 살지.
이 전쟁이 언제나 끝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아무튼 싫어.
중독되버린 이 작은 모니터 속에 한심한 그런 전쟁.

** 눈을 떠봐. 주위를 둘러봐. 쓰러져만 가는 사람들을 봐.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봐.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게.

들리는가. 알수 있나. 느끼는가. 보이는가.
서로가 서로를 죽고 죽이는 비명의 소리.
들리는가. 알수 있나. 느끼는가. 보이는가.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비명의 소리.
개리가 마린을 만나서 개리 마린. 나 수정이다. 어! 난 디기리
나. 주라. 주라주라 오~~라!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날 풀어줘 놔줘 무의미한 전쟁속에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서로 모두가가 죽고죽여 남는것이 하나도 없다.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게임속에 세상이 현실이라면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제발 무의미한 전쟁은 그만.그만.그만

** 눈을 떠봐. 주위를 둘러봐. 쓰러져만 가는 사람들을 봐.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봐.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게.

talk : 나 이젠 더이상 스타 못해 눈 아파서 이젠 못허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