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너를 축복하며

영화 속에나 있는 줄 알았지 너만의 결혼식 너의 결혼 사진엔 내 모습이 있겠지 너의 뒤에 계단 저 위에 자연스럽게 행동을 해야해 누가 눈치채면 어떻게 해야해 널 보고 웃음지어 이런 내가 너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하게

[매일 밤 나를 생각하며 너 잠이 들라던 내가 네게 했던 말들 워~ 하지만 오늘 밤은 널 위해 나의 말을 취소할게 절대 나를 상상하면은 안돼 워~]

오늘에서야 알 수가 있었어 한껏 사랑하고 한껏 느끼는것 그것만으로 모두 영원할 수 없단걸 이제 와서야 난 깨달았어 [ ]반복

소리치고 싶었어 저기에 서 있는 사람은 아직 나를 사랑한다고 아직 날 원한다고 워~ 하지만 그럴 순 없었어 눔물 참아내려는 너의 얼굴을 보며
이젠 힘이 들어도 널 찾지 않아 내가 가질수도 가져서도 안 되는 너일테니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