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고무신

그런줄도 모르고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알고
여기까지 찾아올 너의 생각 때문에
조금 힘들어도 참아왔는데

마지막 그 모습이 왠지 내 맘속에 걸렸었나봐
고마웠던 마음에 떠나가는 너에게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찾아와 그런 거라면 이해해야겠지만
매일 네 생각에 잠못 이루고 항상 곁에서 지키고 싶었던

*날 잊을수 있겠니 정말 날 잊고 살수가 있는지
혹시 많이 떨어져 보고파 그런 거라면 네가 힘들지 않게
내가 그때까지 기다려줄게

많이 힘들어 하고 그런 생활속에 익숙해지면
희미한 기억처럼 네 얼굴 잊혀질까
꿈속에서도 널 생각하는데

*날 잊을수 있겠니 정말 날 잊고 살수가 있는지
혹시 많이 떨어져 보고파 그런 거라면 네가 힘들지 않게
내가 그때까지 기다려줄께
잠깐이겠지만 널 잊어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