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십년전 커피
십년전 커피잔에 사랑을 타놓고
지금은 식어버린 그 잔을 들면서
몰래 훔쳐보았지 당신을 눈물을
보이지 않는 눈물을
이렇게 내 가슴을 돌려버린채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십년전 그 잔을 다시 만들어
이제는 식기전에 마셔버려요
눈물을 보이지 않게
<간주중>
십년전 커피잔에 사랑을 타놓고
우연히 떠오르는 그 잔을 마시며
몰래 훔쳐보았지 당신을 눈물을
보이지 않는 눈물을
이렇게 내 가슴을 돌려버린채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십년전 그 잔을 다시 만들어
이제는 식기전에 마셔버려요
눈물을 보이지 않게
이렇게 내 가슴을 돌려버린채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십년전 그 잔을 다시 만들어
이제는 식기전에 마셔버려요
눈물을 보이지 않게
눈물을 보이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