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 단군신화
전체적인 곡풍은 우리의 아악의 정제된 선율과 민속악정인 멜로디를 융합시킨 합성음은 어떻게 들릴 것이며 우리 음악을 창작하는데 한 방법으로서 전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작곡하였다. 결국 우리 음악을 이해하는데 우리음악의 두가지 형태 즉 “아악”과 “민속악”을 똑 같은 우리음악으로 대하여야 한다는데에 그 의미를 두고 이 곡을 만들때에 우리의 정신의 줄기를 어떻게 음악적으로 용해시켜야 하느냐하는 고민이 있었다. 서양 음악적인 기법을 배제한 음악에 대한 으리식 표현 방법을 추구하고자 했다. 음정이 불안정한 태평소와 다른 악기의 조화도 새로히 시도해 보았다. 전체적으로 한 음 체계를 유지하면서 악기들 간에 새로운 마찰을 시도해 보았다. 우리 민족이 갖고있는 홍익인간 정신세계의 모체인 단군신화의 내용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단군의 강림을 1장으로 백의 민족의 흥겨운 감정을 2장으로 홍익이라는 우리민족 정신을 3장으로 표현했다.

1장 : 강림 – 제의적으로
2장 : 백의 – 장단의 흐름을 따라
3장 : 홍익 – 장엄하고 섬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