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진 지난 여름 바닷가

<가사> 지난 여름 바닷가
모두 잊은 듯 변함없이 같은 생활을 하지만
어제처럼 떠오르는 여름 바닷가에 추억
친구에게 물어봐도 모두가 같은 얘기 몇 일 더 지나면 다시 괜찮아질 거라는
그런 대답 뿐 더 얼마나 기다려야 또다시 여름이 찾아올런지~
참을 수 없어 내가 그 바다를 찾아가고 있어
뭘 두고 온 것 같이 그 누가 기다리는 듯이
오~ 지난 여름 바닷가 잠시 만난 사람을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왔지만
사람없는 해변에 많은 발자욱 속에 어떤 게 그대 건지 어떤게 나의 것인지
우우~~ 더 얼마나 기다려야~ 또 다시 여름이 찾아올런지~
참을 수 없어 내가 그 바다를 찾아가고 있어~
뭘 두고 온 것 같이 그 누가 기다리는 듯이
오~~ 우린 함께 별을 셋지 우리 함께 거닐었지 이쯤 어디서~
음... 우린 함께 행복했지 또 다시 만나자 약속하진 않았어도~
지난 여름 바닷가 잠시 만난 사람을 아직도 잊지못해 다시 찾아왔지만
사람없는 해변에 많은 발자국 속에 어떤 게 그대 건지 어떤 게 내 건지
알 수 없어 바라본 하늘은 여전히 파랗고 파도 치는데
추억만 남은 그때 해변을 한참을 서성이네 한참을 둘러보네
어떤 게 우리 건지 혹시 그대도 지금~~ 그대 날 떠나지 않았으면 해
나를 찾고 있는지~ 우~~~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