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내 안의 그녀(정확해여~)


나에게 다가와서 잘해주려는 그대.
고맙지만 받아들일 수 없죠.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녀를 난 아직도 사랑하기에.
이런 날 보며 그댄 바보같다 하지만.
사랑 이란 건 가슴이 시키죠.
나만 사랑한단 그녀의 고운 약속을.
아직 난 믿고 있기에.
좀 늦을 뿐인 거에요.
아마도 먼 길 갔다 오는 그길에.
내곁에 있는그대를 보고 혹시 되돌아 갈지 모르니.

*그만 돌아가줘요.
그대에겐 참 미안하지만.
슬픔 속에도 기다려지는 내 사랑.
그녀뿐이죠.

날 맘에 두지 말아요.
또 다른 사랑 할 수 없는 나니까.
늘 꿈속에 다녀가는 그녈.
잊을 수 없는 날 이해해요.

*

내게 미안해하며 언젠가는 날 찾을 그녀죠.
편히 돌아올수 있도록.
나의 곁을 비워두고 싶어요.
영원히 올 수 없다고 해도 추억만은 지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