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그대 곁에서

나의 눈에 비친 노을은 살아있는 그대 미소 같아
천사의 느낌으로 다가온 그대 사랑이 이렇게 날 슬프게 하네
시간의 저 문을 넘어서 그댈 지켜주지 못했기에
나에게 마지막 이 순간은 오직 하나뿐 나 그대 곁에 떠나간 거야
그대를 떠나가도 또 다른 사랑으로 그댈 느낄 수만 있다면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그댈 지켜 줄 수 있다면

다시 또 태어나면 다시 또 눈을 뜨면 그대 나를 느낄 수 있게
그대 사랑으로 남을 꺼야 언제까지나 영원히 그대 곁에
그대 곁에 그대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