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파 고백
내가 가는 길은 언제나
어둡게만 보였었지
가끔 건네주던 따뜻한
손길조차 외면했지
작은 의심속에
흩어진 용기
날 여기 묶어두고
잦은 배신속에
흔들린 믿음
차라리 혼자였던
이렇게 부족한 날
힘껏 안아준 너
이런 얘길
어떻게 해야할까
거친 세상속에
누군가와 나의 꿈들을
나눌수가 있다면
오직 너라는 걸
너는 내게로 와
세상을 다시 알게
해주었지
같은 시간들이
소중해지고
내일을 생각하고
내 숨결조차 아름다운건
사랑일뿐이라고
이렇게 부족한 날
힘껏 안아준 너
이런 얘길
어떻게 해야할까
거친 세상속에
누군가와 나의 꿈들을
나눌수가 있다면
오직 너라는 걸
내게 준 이 모든 행복이
난 믿어지지가 않아
널 만난 이후로
내 작은 가슴속엔
두려움뿐이지만
끝없는 바다처럼
크게 안아준 너
평화롭게 잠재운
나의 가슴
누군갈 위해서
욕심없이 나의 이름을
잊을수가 있다면
이젠 고백할께 오~
오직 너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