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 제비처럼
꽃피는 봄이 오면 내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