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지매(Rock Ver.) (드라마`돌아온 일지매`)

이름 없는
꽃이 피었던
철새마저 떠난
그 어딘가에
조용히 떠오르는
하늘의 미소
또다시 여기에
날 돌아오게 해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흐르는 세상
스쳐가는 사람마다
변하는 환상
내 손에 든 칼날이
내 대신 우네
제발 좀
나를 이제 내버려두오
Ah ah ah
난 한 마리 이리
Ah ah ah
난 한 마리 이리

눈 위에 떨어진
내 눈물처럼
어차피 언젠가는
스며들 텐데
여인아
날 보고 매정타 마소
그래도 우린
웃으며 만났잖소
어디에 있나
어디로 가나
Ah ah ah
난 한 마리 이리
Ah ah ah
난 한 마리 이리
Ah ah ah 난 한 송이 꽃
ah ah ah 난 눈 속의 꽃

눈 위에 떨어진
내 눈물처럼
어차피 언젠가는
스며들 텐데
내 손에 든 칼날이
내 대신 우네
제발 좀 나를 이제
내버려두오 ah 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