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드라마`감격 시대: 투신의 탄생`)
혹시
나쁜 꿈은 아닐까
잠시 네 곁에서 살았던
내 기억은
너무 아름답던 사랑
내겐 과분했나 봐
그래 내게
그런 사랑은 거짓말
알고 있니 내 맘속에
까맣게 멍이 들었어
숨 쉴 때면
어김없이 아파 오더라
지워지지 않아
어느새
차갑게 죽어 버린
가슴에
너만
남아 있더라
우린
어울리지 않나 봐
전불 다 줘도 널
지키지 못하잖아
고작 사랑 하나 걸고
쉽게 덤볐었나 봐
그래 네게
나란 사랑은 모자라
알고 있니 내 맘속에
까맣게 멍이 들었어
숨 쉴 때면
어김없이 아파 오더라
지워지지 않아
어느새
차갑게 죽어 버린
가슴에
너만
남아 있더라
먼지처럼 남아 있는
너의 추억들
온 힘을 다해 모두 다
털어 버릴게 oh~
지워지지 않아
어느새
차갑게 죽어 버린
가슴에
너만
남아 있더라
미안해 미안해
널 보내서 미안해
매일 혼자 남아
이렇게
이별과 싸워 봐도
언제나
나는
못 이기더라
너를 손톱만큼도
못 잊어